갑상선암 수술방법, 로봇 수술 좋은 이유 2가지

갑상선암 수술 전 어떤 수술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이신가요? 갑상선암은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지만 실제로 생겼을 때 수술 선택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큽니다. 수술 방법은 다양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흉터가 심한 동양인을 위해 개선된 수술 기법을 알려드립니다.

갑상선 암이란?

여러분이 갑상샘암, 즉 갑상선암 요즘 가장 흔한 암이면서도 막상 나한테 생길까 하는데 막상 본인이 생겼을 때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여러가지 나온 수술법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간단히 째는 수술부터 이 로봇수술 이런 거 들어보셨죠. 그걸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갑상선암 환자들 많이 또 늘고 있죠. 2000년대에 후반부터 건강검진이 많아지면서 항상 1위를 지켜왔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2014년 경에 갑상선암 우리나라에서 너무 과잉 검진한다 그 이슈가 좀 있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때는 뭐 2위 3위 정도로 줄었다가 다시 이제 뭐 최근에 여러 가지 뭐 연구를 통해서 그래도 갑상선암 검진을 해야 된다 다시 수술 치료해야 된다 여러가지 인식이 바뀌면서 다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방법

갑상선 환자들에게 가장 많은 질문은 병원에서 어떤 수술을 받아야 되는지 막 이런 질문이 가장 많거든요. 사실 갑상선이랑 모든 질환을 수술할 때 수술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게 발전을 해왔는데 기존에 뭐 절개 수술 또는 개복수술 역사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주로 갑상선암을 제대로 수술하는 절개 수술은 약 2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복 수술

일반적으로 사실 서양인이라든지 흉터가 좀 적게 나는 사람들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주로 이제 동양인은 가끔씩 이제 켈로이드라고 굉장히 흉터가 심하게 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살이 뭐 이렇게 불어서 올라오는 것처럼 해가지고 흉터가 유가조직이라고 하는데 그 자꾸 목 앞으로 이렇게 튀어나오게 되면은 거의 굉장히 아프기도 하고 옷에서 이렇게 피도 나기도 하고 특히 나 갑상선암 같은 경우에는 주로 30에서 50대 젊은 여성 환자들이 특히 많기 때문에 그런 흉터가 크게 생기게 되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신 분이 많고요. 영업직이라든지 또 사회활동 강의 그런 거 할 때도 항상 목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일상생활 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aba 수술

이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서 이제 가장 대중적으로 살아남은 방법 제일 좋다고 알려진 방법이 크게 이제 두 가지가 남았는데 겨드랑이로 수술하는 겨드랑이 접근 내시경 수술 방법과 양쪽 겨드랑이와 양쪽 유방으로 수술하는 바바(baba) 겨드랑이 유방 접근법 대시경 수술이 개발이 되어서 초반을 거의 이제 우리나라 양분을 해서 수술을 했습니다.

로봇수술

이제는 그 흐름이 다 로봇수술로 이제 다 왔지요. 기존에 있던 내시경 수술에 단점을 극복한게 로봇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트렌드가 바뀌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편하고 그 다음에 빨리 갈 수 있고 그리고 더 안전하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로봇 수술이 기존에 있던 복강경 수술의 한계를 극복해서 훨씬 더 수술하는 사람이 편하고 수술도 더 빨리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환자도 더 안전하게 그리고 기존에 내시경이나 복강경으로 접근이 안 되는 몸의 공간들이 있거든요.

깊숙이는 뭐 예를 들면 뭐 전립선 갑상선도 굉장히 저기 안쪽에 있기 때문에 일반 내시경 수준은 사실은 수술이 되긴 하지만 어렵습니다. 내시경 기구는 쭉 길고 앞에서 움직이는게 제한이 있기 때문에 딱 이거 가지고 수술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로봇수술의 장단점

로봇 수술은 내시경 수술 접근법에 다가 똑같이 로봇 장비를 붙여서 수술을 하는 건데 방법이 그래서 같습니다. 겨드랑이로 하면 겨드랑이 접근 로봇을 한쪽 겨드랑이를 이렇게 들어 올려서 한쪽 겨드랑이에 5cm 자리에서 7cm 절개를 해서 거기에 로봇팔을 다 집어넣어서 하는 수 방법이고요.

일단 절개를 한 다음에 그걸 피판이라고 부르는데 피부 및 박리를 잘 해서 가운데 있는 근육을 자 이렇게 제끼고 거기다가 이제 우리 리트랙터라고 하는 길을 넣어서 들면 갑상선에 자주 잘 보입니다. 우리가 수술할 때 갑상선을 들어 올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신경 살리는 부분과 부갑상선 살리는 부분인데 측면으로 이렇게 들어 올렸을 때 굉장히 그쪽이 잘 보이거든요.

위아래로 이렇게 접근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이쪽 그 림프절 전이된 쪽이라든지 그런 쪽에 박리가 잘 돼서 하나의 큰 트렌드 중에 하나이고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로봇 수술하면 겨드랑이 접근법이 가장 많이 시행이 됐고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얘기할 때는 겨드랑이 로봇 수술이라고 많이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다빈치sp(spra)수술

바바 수술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아까 말씀드렸던 양쪽 겨드랑이와 양쪽 유방으로 들어가면 가슴 앞에 굉장히 큰 공간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사실은 다른 데서 고민을 많이 하고 실제로 어떤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겨드랑이 한쪽 없애고 겨드랑이 하나와 유방 두 군데 그렇게 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하면 상처부위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로봇 장비는 그 수술 기구가 팔 하나에서 한 개만 나오기 때문에 이 공간을 많이 확보하지 않으면 수술이 어려운데 최근에 다빈치 sp랑 단일공 수술을 장비가 나와서 그것은 2.8cm 정도 되는 이런 직경에 그 통해서 수술기구 4개가 결합이 되어 있어서 4개가 카메라와 팔 세 개가 마치 이제 뱀처럼 이렇게 나와 가지고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륜에 직경이 3cm 정도되는 작은 상처만 남게 됩니다.

갑상선암 흉터

첫 번째는 젊은 여성 환자들 또는 젊은 나이에 사회생활이 왕성해야 된 사람들이 호발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흉터가 가장 큰 중요한 문제도 있고요.

두 번째로는 갑상선암은 사실은 다 착하진 않지만 이렇게 예후나 그런 생존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술에 비해서 다른 수술 예를 들면 췌장암이나 뭐 그런 경우는 수술을 개복을 크게 하던 뭐 적게 하던 생존율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사실은 수술하고 나서 그 흉터에 크게 신경 안 쓰시거든요.

갑상선암은 수술하면 오히려 검진 잘 하고 막 그러시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더 오래 사세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마치 보이긴 하지만 그런 것 때문에 흉터 없이 어떻게 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줄까라는 그런 것 때문에 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개발되어 온 게 사실이고요.

근데 이제 사실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갈 때 의사를 좀 잘 찾아가야 된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게 있습니다. 그래서 로봇 수술이라든지 그런게 아직 대중화가 돼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 보면은 그렇게 로봇이나 내시경 수술을 갑상선암 경우에는 한 20에서 30% 정도 그 정도 통계가 나와요

예를 들어 전립선암 같은 경우 전립선 같은 경우에는 로봇수술에 평균이 90%정도 심평원 데이터를 나오거든요. 근데 아직 갑상선은 한 29% 30% 그 정도밖에 안 돼요. 결국 절개 수술이 너무 보편화되어 있고 로봇수술도 배우기가 좀 어렵고 그런 문제도 있지만 어쨌든 이런 수술 방법도 너무 다양해서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전문의 선생님과 잘 상담해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